리포트) 전국최초 초고령화사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5-31 12:00:00 수정 2011-05-31 12:00:00 조회수 0

◀ANC▶



전남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지난해 20%를 넘어서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노인 대책 ...

더이상 미룰 수 없는 발등의 불이 됐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담양군 수북면 한 마을입니다.



마을 인구가 130 여명인데

65살 이상 노인 인구가

절반 가까이 되는 56명입니다.



아이들 울음소리도 끊긴 지 오랩니다.



장수 노인이 많다는 것은 마을의 자랑이지만

한편으로는 일할 사람이 점점 사라져

지역의 활력이 떨어지는 것은 걱정입니다.



◀INT▶

최연우(84)/

"마을에서? 나보다 더 많이 (나이) 먹은 분도

계시지. 100살 넘은 노인도 있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전남지역 시골마을의 사정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스탠드업)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지난해부터

전남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초고령화사회로 접어든 겁니다.



c.g 1)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는

전체의 20.4%로

전국 평균보다 노인 인구가 두 배 많았습니다.



(c.g.2)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노인 인구가 전체의 30%를 넘긴 곳은

12개 시군에 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일단 노인들 복지 문제를 중심으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고령 인구에 역부족입니다.



◀INT▶전남도청 노인복지과

"연금 문제와 건강 문제 위주로 대책 마련.."



노인인구가 20%를 넘어

전국 최초로 초고령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전남은 이제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환경과 난제들과 마주하게 됐습니다

.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