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민꽃게에서 검출된 이물질이
오손 해양생물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우석대 생물학과 연구팀이 분석한 결과
민꽃게의 이물질은
게나 소라 등 딱딱한 수중 생물에 붙어서 사는
오손 해양생물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오손 생물이
해양 생태계나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연구된 게 없지만
어망에 이끼처럼 붙어서
양식장에 피해를 준 사례는
보고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오손 생물이
1980년대에 중국에서 관측됐다며
우리나라 서해를 통해서
건너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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