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고흥 초영마늘 '인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02 12:00:00 수정 2011-06-02 12:00:00 조회수 0

◀ANC▶

마늘 주산지 고흥에서만 생산되는

초영마늘을 들어보셨습니까?



토종을 개량한 이 마늘은

토종보다 쪽수는 적지만 아린 맛이 적고 순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밭에서 갓 수확한 마늘입니다.



쪽 껍질이 보랏빛인 이 마늘은

고흥의 토종 마늘을 개량한 것입니다.



초영마늘로 불리는 이 마늘은 주아가

토종과는 달리 줄기 가운데 달려 있습니다.



때문에 일손을 들여 마늘 쫑을

뽑을 필요가 없이 씨마늘까지 얻을 수 있어

영농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INT▶



쪽수는 토종보다 5개 정도 적은 평균 8개로

까먹기가 쉽습니다



맛도 토종과 같이 아린 맛이 적어

맵지 않고 순해 생마늘로 먹기 좋습니다.



알리신 화합물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은

토종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INT▶



출하 가격은 3.5kg 한 접당 4만원 선으로

토종보다 40%가 높습니다.



3년 전부터 고흥에서만 재배되는 초영마늘은

올해 23ha에서 230여톤이 생산돼

전량 계통 출하됩니다.



맛이 순한 초영마늘이

마늘 주산지인 고흥을 대표하는 고소득 특화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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