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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주산지 고흥에서만 생산되는
초영마늘을 들어보셨습니까?
토종을 개량한 이 마늘은
토종보다 쪽수는 적지만 아린 맛이 적고 순해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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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에서 갓 수확한 마늘입니다.
쪽 껍질이 보랏빛인 이 마늘은
고흥의 토종 마늘을 개량한 것입니다.
초영마늘로 불리는 이 마늘은 주아가
토종과는 달리 줄기 가운데 달려 있습니다.
때문에 일손을 들여 마늘 쫑을
뽑을 필요가 없이 씨마늘까지 얻을 수 있어
영농비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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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는 토종보다 5개 정도 적은 평균 8개로
까먹기가 쉽습니다
맛도 토종과 같이 아린 맛이 적어
맵지 않고 순해 생마늘로 먹기 좋습니다.
알리신 화합물 등 기능성 성분 함량은
토종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INT▶
출하 가격은 3.5kg 한 접당 4만원 선으로
토종보다 40%가 높습니다.
3년 전부터 고흥에서만 재배되는 초영마늘은
올해 23ha에서 230여톤이 생산돼
전량 계통 출하됩니다.
맛이 순한 초영마늘이
마늘 주산지인 고흥을 대표하는 고소득 특화
작목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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