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수퍼)폐현수막 재활용 일석이조(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05 12:00:00 수정 2011-06-05 12:00:00 조회수 0

(앵커)

못쓰게 된 현수막으로

밧줄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 출범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환경오염도 줄이고

노동 소외계층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주지역에서 수거된

폐현수막이 산처럼 쌓여 있습니다.



점포나 행사 홍보를 위한

현수막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광주에서만

한 해 2백톤의 현수막이 버려져지고있습니다.



대부분 불에 태워 처리하다보니

대기오염을 심각하게 하는 한 원인이 됩니다.



(인터뷰)-'화학물질 쓰니까 다이옥신 배출'



이처럼 골칫거리였던 폐현수막이

건설현장이나

농어업용 등으로 쓰일 밧줄로 변모했습니다



광주지역 일용직 건설노동자 14명이 모여

폐현수막 밧줄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을 출범시킨 것입니다.



이 기업은 고용노동부 지정을 받은 터라

근로자들이 정규직으로

안정적인 급여를 보장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제 때 급여나오니까 너무 좋다'



특히 밧줄 생산에 필요한 폐현수막을

무료로 공급받기 때문에

적잖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렇게 되면 정부 보조가 끊기더라도

이 기업은 충분한 자생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인터뷰)-'판로 확대하고 기술 개발한다'



이 사회적 기업은

주택리모델링과 석면해체사업 등으로

영역을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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