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촌에서 인생 2막을 설계하려는 귀농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귀농자들은
잘 사는 농촌 건설에 이바지하겠다며
희망을 키우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알스트로메리아를 따는 손놀림에서
삶의 여유가 묻어납니다.
평소 농삿일에 관심이 많았던 이혁재 씨는
3년 전에 귀농을 했습니다.
귀농에 앞서 1년 가량 농사 기술을 배워서
일찌감치 억대의 수입을 올리는
부농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 씨는 농촌은 개척분야가 많다며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만들겠다는 자신감에 차 있습니다.
◀INT▶
이 씨의 부인 역시
부대끼고 힘든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귀농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INT▶
포도와 감 농사를 짓고 있는 김건식 씨 부부도
귀농 예찬론자가 됐습니다.
귀농한 지 2년만에 나빴던 건강도 회복됐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았습니다.
조기 정착의 비결은 꼼꼼한 준비와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INT▶
◀INT▶
(CG) 현재 전남의 귀농 가구는
모두 5천 9백여 가구로
지난해의 경우 경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귀농자들이
전남에 정착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또 2014년까지
만 가구의 귀농 가구를 추가로 유치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