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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최근 2주동안 10승 2패를 기록한 기아는
이제 1위 자리를 넘보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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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트 - 6/5 SK전 이종범 홈런)-------
이틀 연속 터진 홈런이었습니다.
지난주 타율은 5할이 넘었습니다.
현역 선수 중 나이가 가장 많은
이종범 선수는
노장이 살아있음을 보여줬습니다.
팬들은 그를 이종범이라 쓰고
신이라고 읽습니다.
-----(이펙트 - 6/1 LG전 김선빈 홈런)--------
여기 또 한 명의 신이 있습니다.
홈런보다는 세리머니가 더 힘들다는
프로야구 최단신,
그러나 김선빈 선수는
요즘 무등의 메시, 작은 거인으로 불립니다.
올 시즌들어 29타점을 올리며
이범호 선수에 이어
팀내 두번째로 많은 타점을 기록한 김선빈은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습니다.
원조 해결사도 가만있진 않았습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를 쏘아올리더니(퍼즈)
상대 홈런을 걷어내는
호수비까지 선보였습니다.
지난 주 5연승을 거두는 동안
투수들은 다섯 경기를 통틀어
5점만 내주는 짠물 투구로
상대 타선을 틀어막았습니다.
2주 연속 5승 1패를 거두며
공동 2위로 올라선 기아는
이제 1위 자리를 노리고 있고...
팬들은 2년전 우승의 추억을 떠올리며
어게인 2009를 외치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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