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올초 녹차밭 대부분이 냉해를 입었는데요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수출에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중턱에 녹차밭이 넓게 펼쳐져있습니다.
지난 겨울 냉해를 입은 차 나무들이
푸른 잎을 보이며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해로 새순이 적게 올라와
생산량은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생산량의 30% 수준,
국내 수요도 문제지만
최근 주문량이 크게 늘어난
일본 수요를 맞추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INT▶
순천지역 140여 녹차 농가 가운데 수출 농가는 단 2곳,
한 해 4억 6천만 원 상당, 15kg를 수출하고
있지만 냉해가 결국 변수로 작용한 셈입니다.
지난 겨울 순천지역 녹차밭 200ha 가운데 70%, 140ha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냉해에 이은 생산량 감소로
녹차재배 농민들은 2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