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녹차 수출 고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09 12:00:00 수정 2011-06-09 12:00:00 조회수 1

◀ANC▶

올초 녹차밭 대부분이 냉해를 입었는데요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수출에도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순천시 승주읍 죽학리,



산 중턱에 녹차밭이 넓게 펼쳐져있습니다.



지난 겨울 냉해를 입은 차 나무들이

푸른 잎을 보이며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냉해로 새순이 적게 올라와

생산량은 급감했습니다.



지난해 생산량의 30% 수준,



국내 수요도 문제지만

최근 주문량이 크게 늘어난

일본 수요를 맞추기도 힘든 상황입니다.

◀INT▶



순천지역 140여 녹차 농가 가운데 수출 농가는 단 2곳,



한 해 4억 6천만 원 상당, 15kg를 수출하고

있지만 냉해가 결국 변수로 작용한 셈입니다.



지난 겨울 순천지역 녹차밭 200ha 가운데 70%, 140ha가 냉해를 입었습니다.



냉해에 이은 생산량 감소로

녹차재배 농민들은 2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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