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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등록금을 요구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는
고단한 현실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촛불 집회에 나선 학생들을
황성철 기자가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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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
반값 등록금 실현을 요구하는 촛불이
연일 켜졌습니다.
현장에는 대학생들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10대고등학생들까지 모여 들였습니다.
촛불집회에서 만난 조금희 양은
학자금 대출로도 사립대 등록금을 다 충당못해
시급 4천원을 받고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INT▶(조금희)
대학 졸업반 박정은 양은
학비를 벌기 위해 서빙부터 학원강사,공장일
까지 4년 내내 안해 본 일이 없습니다.
공부를 위해 돈을 벌었는데 정작 일하느라
공부는 못해 취업 걱정이 앞섭니다.
◀INT▶(박정은)
취업포털 인크루트 조사결과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대학생은
전체의 38.2%에 달했습니다.
10년 전보다 등록금이 두배로 뛰어버려
천만원 시대가 됐습니다.
OECD 국가들의 일반적인 등록금은
1인당 국민소득의 10분의 1도 안됩니다.
반면에 우리는 등록금 부담율이 소득의
3분에 1에 이릅니다.
빚을 지지 않고 서는 교육비를 부담하기
버거운 구좁니다.
◀INT▶(이윤숙)
대학 등록금을 현재의 반값으로 할 경우
7조원의 재원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4대강 사업에 20조 원을 쏟아붓고,
부자감세로 못 거둬둘인 세금이 20조 원에
달합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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