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세청이 해마다 세금을 내지 않는
이른바 고액.상습 체납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올들어서는 체납정리 특별 전담반을
운영하고 있지만 회수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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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업자인 김태성씨는
지난 2007년부터 4년 넘게
종합 소득세 90억원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주류업체인 서호 주정공업은
법인세 162억원을 6년동안 체납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국세청이 추적하고 있는
상습 체납자는 광주전남북을 합쳐
모두 25만 건에, 액수로는 1조원이 넘습니다.
이 가운데 7억원 이상 고액 상습 체납자는
150 여명에 이르지만
소재 파악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인텨뷰
특히 광주지역의 경우
건설 업체 90 여곳이 부도 또는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40 여개 업체가
고액 체납 상태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씽크
광주지방 국세청은 지난 2월부터
체납 정리 특별 전담반을 가동해
지능적인 재산 은닉자와 상습 체납자 추적에
나서 227억원을 회수했습니다.
국세청은
개인 5천만원 이상, 법인의 경우 1억원 이상의
상습 체납자에 대해
끝까지 세금 회수 작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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