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ND-수퍼수정]고급아파트 차량만 노렸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0 12:00:00 수정 2011-06-10 12:00:00 조회수 1

◀ANC▶

전국의 고급 아파트 주차장만 골라서

고급 승용차를 털어 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200대가 넘는 차량에서

1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쳤는데,

차량 수리비는 3억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김철원 기자의 보도

◀END▶



◀VCR▶



CCTV] 마스크를 쓴 괴한들이 주위를 살피며 아파트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옵니다.



손전등으로 차량 내부를 살핀 뒤 조수석 유리창을 깨고 물건을 훔쳐 달아납니다. //



이같은 수법으로 광주와 부산, 대전 등 전국 13개 도시, 48개 아파트에서 고급 차량 209대를 털어온 46살 배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훔친 금액은 1억 천여만원, 이 과정에서 부순 차량들의 수리비는 3억 1천만원이나 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배씨 일당은 인터넷 사이트가 제공하는 '거리뷰'와 '위치정보'를 이용해, 사전에 주차장의 위치와 도주로를 파악했습니다



◀INT▶ 용의자

(기자):"인터넷으로 보면 고급아파트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습니까?"

(용의자):"죄송합니다."



특히 CCTV 방향을 돌려놓는 치밀함을 보였고, 검거 당시 창원과 청주 등 다른 범행 장소의 정보를 자세히 적어서 갖고 있었습니다.



◀INT▶ 김병국 형사과장/광주 남부경찰서

"범행계획서에 나타난 다음 범행 예정지는 광주 5개소, 창원 3개소, 청주 3개소, 김해 2개소 등 총 13개소 아파트에 대해 추가 범행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절도 혐의로 복역하다 지난 2007년 출소한 뒤 20억원에 이르는 도박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MBC 뉴스 김철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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