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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파괴로 점차 사라져 가는
'갯벌의 쇠고기', 짱뚱어를 인공부화시키는
기술이 국내에서 처음 개발됐습니다.
개체수도 보존하면서,
어획량도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린 겁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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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 튀어나온 눈을 가진 짱뚱어가 먹이를 찾아
갯벌위를 살금살금 기어 다닙니다.
오염에 민감한 대표적인 '환경 지표종'인데,
난개발로 갯벌이 파괴되면서
개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더구나 지난 겨울 이상 한파로
짱뚱어 치어가 대부분 얼어죽어
최근 어획량이 급격히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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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짱뚱어를 양식해
그 알을 인공부화시키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짱뚱어의 산란을 촉진하는 호르몬 제조 기술과 짱뚱어 알을 산란장소에 부착시키는 기술은
특허까지 받았습니다.
올해에만 50만 마리를 인공부화시켜
서해안 갯벌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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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이 풍부하고, 비타민과 엽산 등
기능성 성분이 다량 함유돼
'갯벌 위의 쇠고기'로 불리는 짱뚱어.
갯벌 생태계도 보호하고
짱뚱어 어획량도 늘릴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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