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조사를 받던 피의자들이
경찰서에서 자살을 기도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새벽 1시,
광주 서부경찰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던
30살 박모씨가 화장실에서
목을 매고 있는 것을
담당 경찰관이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박씨는 이날 서구 화정동의 한 교차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31%의 만취상태로
차를 몰고가다 사고를 내
4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달 7일에도
광주 남부경찰서에서 음주사고로
조사를 받던 31살 김모씨가
경찰서 화장실에서 목을 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주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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