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예년보다 서둘러 찾아온
초여름 더위 탓에
냉방용품 판매가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유통매장마다
때를 놓칠 세라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고,
제조업체도 생산라인을 바삐 돌리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대형 유통 매장 한 켠을
여름 냉방용품들이 일찌감치 점령했습니다.
낮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위가
성큼 찾아오면서
냉방용품 판촉전도 그만큼 빨라졌습니다.
이 매장의 지난달 매출액을 기준으로
냉방기 판매가 예년보다
7,80%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인터뷰)-"손님들이 많아졌다"
또 광주전남지역이 아열대 기후로 바뀌면서
더위 뿐만 아니라
습기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많아졌습니다.
일회용 제습용품에 이어
습기제거 전용 전자제품까지 등장하면서
관련 매출이 눈에 띄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마철 앞두고 제습용품 인기'
대기업 에어컨 생산라인도
주문량을 맞추기위해 숨가쁘게 돌아갑니다.
전국적으로 판매량이 늘면서
작년 이맘때보다 20% 이상
작업량을 늘려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주문량 많아 풀 가동하고 있다"
올 여름엔 장마가 일찍 찾아오고
폭염과 열대야도
자주 나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이에 따라
여름 성수기가 다가올 수록
냉방용품의 인기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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