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목포] 노부부 변사..치매 때문(R)/ 최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4 12:00:00 수정 2011-06-14 12:00:00 조회수 2

◀ANC▶

전남 해남에서 70대 부부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했던

노부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무엇 때문인지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



◀VCR▶

전남 해남군의 한 어촌마을.



어젯밤 8시 50분쯤,

70살 강 모 씨의 집에서

강 씨와 부인 65살 정 모 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아들이 친구에게 연락해서 친구한테 가보라고

해서 보니까 그렇게 돼 있어서 (신고했죠)"



부인 정 씨는 몸 여러 곳이 흉기에

찔린채 쓰러져 있었고, 강 씨는 안방에서

목을 매 숨진 상태였습니다.



흉기는 집안에서 발견됐고,

외부 침입흔적은 없었습니다.



이들 부부는 김 양식업을 하며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아주 잉꼬 부부고 사이 좋다는 진술을

해 놨는데, 또 다른 사람 말 들어보면 평상시에

별로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해요"



1차 검안 결과

이들 부부는 숨진지 하루 가까이

지난 뒤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치매 증세가 있었던

강 씨가 우발적으로 부인을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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