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통일쌀 모내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4 12:00:00 수정 2011-06-14 12:00:00 조회수 1

◀ANC▶

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으로 보낼

통일쌀 모내기행사가 어김없이 올해도

열렸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로 쌀이 북으로 갈 수 있을 지

기약할 수 없지만, 참가자들은 통일의 씨앗을

심는 심정으로 정성껏 모를 심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

◀END▶



◀VCR▶

종아리를 걷어 부치고 한 줌 한 줌

평화통일의 염원을 담아 모를 심습니다.



농민과 시민단체들이 정성껏 심고 있는

이 모는 올 가을 북한으로 보내질 통일쌀입니다



◀INT▶

김정길 대표/6.15 공동위원회 남측위원회 광주전남본부

"이 쌀의 의미를 생각하니 더욱더 힘이 납니다"



지난 2004년부터

한 해도 거르지않고 심어지고 있는 통일쌀 ...



하지만 2008년부터 대북 지원에 '비핵화'조건이

붙으면서 민간 차원의 이 쌀도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북한의 수해로

지난 해 쌀 지원이 재개되기도 했지만

이마저도 연평도 포격 사건 이후 끊겼습니다.



올해 역시 쌀을 보낼 수 있을 지 불투명하지만,

평화통일과 인도적 지원에 대한 의지는

더 강해집니다.



◀INT▶

오종렬 상임고문/ 한국진보연대

"어떤 일이 있더라도 이 우리의 사랑의 쌀은

가도록 할 것입니다. 모두의 정성이 가득

담겨서 대풍을 이뤘으면..."



올 가을 풍성한 수확을 거둘 통일 벼가

북녘 동포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들녘에 가득찼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