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협박받았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4 12:00:00 수정 2011-06-14 12:00:00 조회수 1

◀ANC▶

고 임상규 순천대 총장이

함바비리 브로커 유 모 씨로부터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고 임상규 순천대 총장의 동생은

임 총장의 죽음에 함바 비리 브로커

유 모 씨의 협박이 작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CG "유 씨가 함바 비리로 구속된 이후

돈을 빌려 달라, 손을 써달라는 등의 요구를

했고 도와주지 않으면 그동안 소개해 준

사람의 명단을 사법당국에 폭로하겠다"는

등의 폭언과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고 임 총장의 유서에는



CG "악마의 덫에 걸려 빠져나가기 힘들 듯 하다."



"잘못된 만남과 단순한 만남 주선의 결과가

너무 참혹하다"는 내용이 쓰여 있어//



유 씨와의 잘못된 관계를 암시하고,

주변인의 피해를 우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SYN▶순천대관계자

"환갑넘은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버텨내기 어려운 압박이지 않겠습니까."



이번 비리 연루 의혹과는 상관없이

고 임상규 총장의 빈소에는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천대에도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INT▶

차주훈 / 순천대 대학원생



고 임상규 총장의 장례는

대학 교무처장을 장례위원장으로

영결식은 오는 16일 순천대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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