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쿼오바디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5 12:00:00 수정 2011-06-15 12:00:00 조회수 1

(앵커)

정부가 우리금융지주 입찰에서 산은 금융지주를 배제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금융의

민영화 자체가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우리 금융의 계열사인 광주은행의 매각 문제는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간 셈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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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여년 동안 우리 금융 지주에 계열사로

묶여 있는 광주 은행의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광주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는 분리 매각을통한

향토 은행으로의 환원을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일괄 매각에 의한

민영화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력 인수 후보인

산은 금융을 입찰에서 배제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금융의 매각과 민영화 자체가

물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광주은행의 매각 문제가 사실상

원점으로 돌아갔다는 분석이 유력합니다.



조영택 의원



우리 금융을 인수할 만한 유력한 후보가

배제되면서 내년 총선과 대선을 고려하면

매각 작업 자체가 2-3년 가량 뒤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상공회의소등 지역 경제계는

조기 매각을 위해 정부가 분리 매각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광주 은행의 향토 은행 환원을 위해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홍호표 부장/상공회의소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현재로서는

일괄 매각이라는 정부 방침이

달라진 것인지 알수 없기 때문에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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