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제 2순환도로 혈세만 낭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16 12:00:00 수정 2011-06-16 12:00:00 조회수 0

◀ANC▶

감사원 감사 결과,

광주시의 제 2 순환도로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 관리 부실로

28년동안 천억원이 넘는

혈세가 들어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호남고속도로와 화순을 연결하는 광주 제 2순환도로 1구간.



(C.G)

지난 2003년 민간 사업자인 맥쿼리는

주주들로부터

연 이율 최고 20%로 4백억원을 차입했습니다.



이듬해에는 금융 기관에서 연 이율 7.25%로

빌려온 1420억원을

이자율이 10%인 주주 차입금으로 변경했습니다.



감사원은 민간 사업자가 이처럼

자금을 다시 조달할 경우

광주시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이익도 함께 나눠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맥쿼리측이 광주시의 동의 없이

비싼 이율의 자금을 조달하면서

최소수익 보장 기간인 28년동안

1224억원의 혈세가 추가 지출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99년에 민간 사업자와 협약이 체결됐고,

감사원이 지적한 자금 재 조달계획은

2004년에 생겨나

소급 적용하기 어려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SYN▶

광주시 관계자...



그러면서도 내심으로는

감사원의 이번 결정을 반기고 있습니다.



그동안 명확한 법 규정이 없어

맥쿼리측과 협상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감사원의 지적으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당장 다음달에

상사중재부터 신청하겠다고 밝혔지만,

그동안 협상 부실의 책임은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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