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기아 타이거즈의 선두 도약이
생각처럼 쉽지 않았습니다.
뒷문은 불안했고,
설상가상으로
4번 타자 최희섭 선수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돌아온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그만큼 더 커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4년만에 다시 밟아보는 마운드.
오랜 공백이 믿기지 않을 만큼
김진우 선수의 투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구속은 전성기 때만 못했지만
낙차 큰 커브는 여전했습니다.
팬들은 그의 이름을 부르며 응원했고,
동료는 뜨거운 포옹으로 격려했습니다.
바람처럼 떠돌았던 사나이,
풍운아 김진우 선수는
다시 선 그라운드에서 감격을 맛봤습니다.
◀INT▶
여기 또 한명의 복귀 선수가 있습니다.
치고...(퍼즈)
또 치고...
◀SYN▶중계멘트
(우측에 쭉 밀립니다. 또 큽니다. 넘어갑니까
넘어갑니다)
두달만에 부상에서 돌아온
나지완 선수는
안타와 타점을 쓸어담으며
공백 기간의 허기를 채웠습니다.
복귀 이후 7경기에서 26타수 14안타.
5할이 넘는 타율에
홈런 두방과 14타점으로 맹활약 중입니다.
기아는 이번 주 SK와 두산을 차례로 만납니다.
특히 선두 SK와의 주중 3연전은
승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
5승 3패로 앞서 있기 때문에
잘하면 1위 도약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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