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인권조례 찬반 팽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20 12:00:00 수정 2011-06-20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과 학부모의

인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인권조례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권하락을 우려하며

시기상조라는 입장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도교육청이 추진하는 인권조례안의

핵심 내용은 학생들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겁니다.



//두발이나 교복, 표현의 자유는 물론이고

정규 교과 이외의 학습활동에 대한 선택권을

존중하는 겁니다.//



하지만 그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습니다.



◀INT▶

김한슬 /구례여중 3년



학생의 책임보다 인권이 지나치게 강조됨으로써

교사의 권위가 무너지고

학생 통제력을 잃을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백순옥 / 학부모



이 때문에 이번 조례안은

교사와 학부모의 인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는 교육활동에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교사는 교권을 보호받고

무한책임을 요구받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학교 교육 현실을 감안했을 때

실효성이 있을지는 확실치 않다는 반응입니다.



◀INT▶

정중하 교사 / 여수종고중



◀INT▶

전상준 소장/ 한국교육문화연구소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됐지만

시기상조 논란이 일고 있는 인권조례안,



s/u] 도교육청은 한차례 더 토론회를 개최한 뒤

오는 10월 도의회에 인권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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