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냐 필요냐(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21 12:00:00 수정 2011-06-21 12:00:00 조회수 0

(앵커)

17년전에 폐기했던 이른바

전역 장교 특채를 부활시킨 광주은행은

인재를 뽑기 위한 인사 방침일뿐

특혜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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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대기업이 실시해오던 전역 장교 특채는

지난 98년 이후 완전히 자취를 감췄습니다.



군에 대한 특혜를 달가워하지 않은

김대중 정부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삼성을 비롯해 일부 대기업이

특채 제도를 부활했고 지방에서는

광주은행이 물꼬를 텄습니다.



지역 대학의 취업 관계자는

전역 장교만을 대상으로 별도의 인원을

선발하는 것은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씽크(전남대 관계자)



광주은행은 하반기에 일반 대학 출신도

뽑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광주 은행은 4년제 대학 출신을 대상으로

지난 2009년 43명, 2010년에는 40명의

중견 행원을 뽑았습니다.



하지만 올 하반기에 뽑을 4년제 대학 출신의

선발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해

숫자가 줄어들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씽크(광은 관계자)



은행 관계자는 또

여성 사원과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전역 장교 특채 제도를 도입했다고 말해

또다른 형평성 논란을 예고했습니다.



씽크(광은 관계자)



필요한 인재 선발 방안이냐,

아니면 군출신자들에게 주는 특혜냐,



전역 장교 특채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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