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저축은행 전 행장 인천공항서 체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23 12:00:00 수정 2011-06-23 12:00:00 조회수 0

불법대출 혐의로 해외도피 중이던

보해저축은행 박종한 전 은행장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 저녁 6시쯤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로부터 입국하는 박씨를 붙잡아

광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전 행장은 보해저축은행장으로 있던

지난 2008년과 2009년,

2천억원대의 불법대출을 해주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2009년말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변호인을 통해 최근 자수의사를 밝히고

어제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불법대출 여부와

어떤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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