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대출 혐의로 해외도피 중이던
보해저축은행 박종한 전 은행장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광주지검은 어제 저녁 6시쯤 인천공항에서
뉴질랜드로부터 입국하는 박씨를 붙잡아
광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박 전 행장은 보해저축은행장으로 있던
지난 2008년과 2009년,
2천억원대의 불법대출을 해주고
그 대가로 수억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가 시작되자
2009년말 뉴질랜드로 도피했다
변호인을 통해 최근 자수의사를 밝히고
어제 입국했습니다.
검찰은 박씨를 상대로 불법대출 여부와
어떤 정관계 인사들에게 로비했는지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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