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사고로 치솟았던 천일염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천일염의 산지가격은 1킬로그램당 5백원으로
일본 원전사고로 수요가 급증했던
4월 중순에 비해 절반 가격으로 떨어졌습니다.
가격 하락은 5월말의 천일염 생산량이
평년보다 34 퍼센트 증가했고
재고량도 2배 수준으로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미 시중에 풀린 양과 재고량 등을 감안할 때
소비가 집중되는 올 가을 김장철에도
산지가격이 하락세를 면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관리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