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지리산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씨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훈장 일 하기도 만만치 않을 텐데
영화까지 만든 이유가 뭔지.....
윤근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부모 손에 이끌린 어린 학생들이
강원도 산골에 있는
예절 학당을 찾아왔습니다.
입에 맞지 않는 반찬은
못먹겠다고 버티는 응석받이에...(퍼즈)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2주간 교육을 받으며
가족과 부모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은 김봉곤 훈장,
제작과 연출, 출연은 물론
촬영에도 참가했습니다.
◀INT▶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방송하며 배운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효도와 예절을 강조하는 훈장은
학당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마냥 기다릴 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자는 생각에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INT▶
(공자님이 21세기에 살아계셨다면 저처럼 영화를 만드셨을 겁니다.)
21세기판 사자소학이라고 할 수 있는
훈장의 이 데뷔 작품은
다음달 말, 개봉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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