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의 영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6-29 12:00:00 수정 2011-06-29 12:00:00 조회수 0

◀ANC▶

지리산 청학동 훈장으로 잘 알려진

김봉곤씨가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훈장 일 하기도 만만치 않을 텐데

영화까지 만든 이유가 뭔지.....



윤근수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END▶



부모 손에 이끌린 어린 학생들이

강원도 산골에 있는

예절 학당을 찾아왔습니다.



입에 맞지 않는 반찬은

못먹겠다고 버티는 응석받이에...(퍼즈)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를 치는 사고뭉치들입니다.



이 아이들이 2주간 교육을 받으며

가족과 부모의 소중함을

깨달아 가는 과정이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화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만든 사람은 김봉곤 훈장,



제작과 연출, 출연은 물론

촬영에도 참가했습니다.



◀INT▶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방송하며 배운 게 큰 도움이 됐습니다)



효도와 예절을 강조하는 훈장은

학당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마냥 기다릴 게 아니라

직접 찾아가자는 생각에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INT▶

(공자님이 21세기에 살아계셨다면 저처럼 영화를 만드셨을 겁니다.)



21세기판 사자소학이라고 할 수 있는

훈장의 이 데뷔 작품은

다음달 말, 개봉될 예정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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