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아동 안전지도 제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1 12:00:00 수정 2011-07-01 12:00:00 조회수 0

<앵커>
학부모들의 걱정 중의 하나가
자녀들이 학교 주변에서
각종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죠

이런 위험을 최소화하기위한
'아동안전지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광주의 한 초등학교 인근 지돕니다.

탈선 청소년들이 잘 다니는 지역,
술집,노래방이 밀집한 지역들이
앙증맞은 이모티콘으로 표시돼 있습니다.

또 다른 지도에서는
인적이 드물어 가급적 피해가야 할 곳,
위험이 닥쳤을 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곳들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INT▶ 초등생
"나쁜 언니오빠나 봤을 때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지도에도 그렇게 표시돼있었어요"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만들어진
안전지도,

학생들은 사전에 학교폭력이나
성폭력 예방교육을 받은 뒤 현장 조사를 나가, 직접 보고 느낀 것을 고스란히 지도에
옮겼습니다.

◀INT▶ 초등생
"골목길로 가지않아야 될 것 같고, 큰 길도 다녀야 할 것 같아요"

광주지역 초등학교 수는 대략 150곳,

하지만 아동안전지도가 제작돼 있는 곳은
광주 광산구 10개 학교에 불과합니다.

여성가족부의 국비 지원을 받아 시범 제작한
지도이기 때문인데, 올해는 관련 예산이
확보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 학교에 3백만원 안팎이면
안전지도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INT▶ 제작 실무자
"안전교육 꾸준히 가져가는 것이 좋고, 인터넷을 통해 (지도가)꾸준히 업데이트되었으면하는 바람"

최소한 학교 근처에서의 위험만이라도
줄일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지도는 더 필요해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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