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ED 조명산업 '빨간 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1 12:00:00 수정 2011-07-01 12:00:00 조회수 0

(앵커)

광주 광산업의 전략 품목인

LED 조명 산업에 빨간 불이 켜졌습니다.



대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LED 시장에 뛰어든데다

공공부문의 발주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가정이나 사무실용

LED 조명 전구를 생산하는 업체-ㅂ니다.



문을 연 지 불과 반년 밖에 안 됐지만

탄탄한 기술력 덕분에

조명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턴 일본 시장에 매월

2억 5천만원어치씩 제품이 수출될 예정입니다.



문제는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대기업의 견제-ㅂ니다.



(인터뷰)-'대기업의 마케팅 대량생산 위협'



광주지역 LED 조명업체는 131곳으로,

지난해말 1조 3천억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3년전보다 160%가량 증가했지만

업체의 90% 정도가

단순 조립형 LED 생산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기업의 대량 생산과

저가 물량공세에 쉽게 흔들릴수 밖에 없습니다.



또 지자체의 예산난 등으로

야간경관 조명사업이 축소되면서

중소 조명기업의 매출은 그만큼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현실에서

중소기업들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품질 인증을 받아

해외시장에 진출하도록 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인터뷰)-'성능 보완기술 개발 절실하다'



특히 LED 조명 구매자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맞춤형' 제품 개발을 통해

대기업과 차별화된 분야를 개척하는 등

중소기업만의 틈새 전략이 절실해졌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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