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철도 폐선부지 '갈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4 12:00:00 수정 2011-07-04 12:00:00 조회수 0

◀ANC▶

전라선 KTX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폐선이 된 철도 부지를 놓고 말이 많습니다.



철도 공단은 폐선을

레일바이크로 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시민단체는 사업성이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KTX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철도 생명을 다한 미평역입니다.



여수 덕양역에서 미평역 그리고 여수역까지

17.4km가 모두 폐선이 됐습니다.



s/u] 철도시설공단은 이 가운데

미평역과 여수역간 9km에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SYN▶

김규회 차장/ 철도시설공단



또 철도공사는 이 폐선 구간내

문을 닫게 된 미평역사 부지를

민간 사업자에게 스크린 골프 시설로

임대했습니다.



당초에는 여수시가 박람회

주차장으로 쓰기 위해 추진했던 곳입니다.



시민단체는 용역 결과 레일바이크가

수익성이 낮은 걸로 나왔는데도 철도 공단이

시민의 의견을 무시한다며 반발했습니다.



◀INT▶

서희종 사무국장 /여수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여수시 역시, 같은 이유로

철도공단이 함께하자고 제안했던

레일 바이크 사업을 거절했습니다.



시민도 여수시도 모두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철도공단은 이번 달 민간 사업자

공모에 나서는 등

사업을 강행한다는 방침이어서

폐선부지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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