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사건종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5 12:00:00 수정 2011-07-05 12:00:00 조회수 1

◀ANC▶



현역 레슬링 선수와 코치들이

가짜 장애인 행세를 해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들은 멀쩡히 운동을 하면서도

지팡이 없이는 정상적 보행이 힘들다며

장애진단을 받았습니다.



오늘의 사건사고,

김인정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VCR▶



레슬링 실업팀 선수와 코치 등 3 명이

브로커를 통해 서울의 한 신경외과에서

허위 장애 진단서를 발급받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같은 체육대학 출신인 이들은

현역 레슬링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면서도

정상적인 보행이 어렵다며

장애 판정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INT▶

한희주 팀장/광주지방경찰청 수사 2계

"(허위진단서를 받은 한 선수가) 최종 알선책으로부터 소개를 해달라 부탁을 받고 같이 레슬링을 했던 선후배들에게 많이 소개를 해준 것으로 파악됩니다."



경찰이

이 병원에서 장애 판정을 받은

천 4백 명 가운데 50명을 조사한 결과

10명중 9명은 가짜 장애인으로 확인됐습니다.



***



광주시 남구 화장동의

한 비닐 하우스에서 보관돼있던

고추 지지대용 철근 150만원 어치가 사라졌습니다.



최근 한달 사이 농가 다섯 곳에서

이처럼 철근 천만원 어치가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한 마을에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점으로 보아

내부사정을 잘 아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전남지방경찰청은

하청업체로부터 청탁을 대가로

백여차례에 걸쳐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울산 모 중공업 전 임원 56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mbc뉴스 김인정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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