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3개월동안 시행됐던 기름값 100원
할인 정책이 내일 새벽부터 끝나면
기름값이 다시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주유소나 서민들 모두 걱정이 태산입니다.
정영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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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1리터에 1889원, 경유는 1699원.
SK에너지가 직영하는 이 주유소는
내일 새벽 0시부터 100원이 오른
1989원과 1799원을 받습니다.
지난 3개월동안 정부의 기름값
100원 할인 정책에 따라
카드 할인 방식으로 가격을 낮춰 받은 만큼
곧바로 가격을 환원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주유소 주인은
100원이 오른 것으로 느끼게 될 고객들은
보다 싼 곳을 찾게 될 것이라며 걱정입니다.
씽크(주유소 주인)
GS칼텍스에서 기름을 공급받고 있는
이 주유소도 오는 12일부터는 공급 가격에 따라 가격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씽크(주유소 주인)
기름값이 오른다는 소식에 운전자들은
그렇잖아도 힘든 생할이
더 팍팍해질 것이라며 한숨을 짓습니다.
장광일 : 오르면 너무하죠
부담이 많이 되죠.
화물차 운전자들은 지금보다 오히려 기름값이 더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성수: 힘들어오 무조건, 더이상 오르면 안되요.한 3백원은 더 내려가야해.
한 소비자는
정부의 3개월 100 원 할인 정책에 대해
생색내기식 임시방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민준:그냥 생색만 내것 같아오
별로 실효성은 없고 잠깐 달래기식으로
정책 것 같아요."
대책없는 정부의 기름값 정책에 서민들의
걱정과 한숨소리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
MBC뉴스 정영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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