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석창성 복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6 12:00:00 수정 2011-07-06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시 관문에 있는 석창성이 복원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알려진 것처럼

석창, 말 그대로 돌로 만든 창고가 아니라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한 석보로서의

역사적 가치가 더 높다고 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평지석성으로 널리 알려진 석창성이

오는 2천16년까지 제 모습을 되찾습니다.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해

복원 계획이 세워진 지 20여 년만입니다.



부지 매입도 거의 끝나

이미 성 안쪽은 모두 사들였고

성 바깥쪽 일부만 남은 상태입니다.



여수시는 앞으로

국비 70억원 등, 112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성벽 복원과 관람로 설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최근 현지조사에 참여했던 문화재위원은

그동안 돌로 만든 창고로서의 역할이 아니라

석보로서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창고성은 전국에 여러 개가 있어

석창으로서는 특별한 점이 없지만

석보로는 유일하게 남아 있다는 겁니다.

◀INT▶

이런 가치를 부각시켜

국가사적으로 지정받는다면

국비 확보가 수월해지기 때문에

이를 학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세미나도 조만간 열립니다.



그동안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복원사업이 더디기만 했던 여수 석창성이

새로운 역사적 가치로 조명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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