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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치솟는 요즘
바깥에서 사먹는 점심식사 한 끼도
상당한 부담을 느끼실텐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식당과 식육점들이
판매가격을 대폭 낮췄습니다.
문연철기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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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때마다 손님들로 넘쳐나는
한 설렁탕집니다.
얼마 전까지 한 그릇에 9천 원씩 받던 요금을
천 원 내렸습니다.
점심식사 한 끼에도 주머니 사정부터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는 크게 반길 일입니다.
◀INT▶ 전수정(손님)
"생태탕집을 잘 가는데 거기도 좀 부담스럽죠. 8,9천 원씩 하니깐"
설렁탕과 백반,김치찌개 등
서민들이 주로 찾는 목포시내 50여 곳 식당들이 가격을 대폭 내렸습니다.
◀INT▶ 김동인(목포시 음식업협회 지부장)
"식자재 비용 증가 또는 인건비 상승등으로 인해 상당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을 부담하자는 취지에서 가격인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도매식육점도 한우고기 소비를 늘리기 위해
최고 40%까지 암소고기 판매가격을 낮췄습니다.
◀INT▶ 최 영(축산기업중앙회 목포지부)
"단기간엔 나름대로 업소에선 손해를 보더라도 장기적 안목으로 봤을 때는 축산농가도 보호하고 식육판매업소도 매출증대에 이익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갑은 갈수록 가벼워지고
장바구니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뛰고 있습니다.
그래서 눈만 뜨면 물가 걱정인 요즘,
식당 등지의 가격인하조치가
서민들의 물가 걱정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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