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불안한 새 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07 12:00:00 수정 2011-07-07 12:00:00 조회수 1

◀ANC▶

워크아웃중이던 대한조선이

경영정상화 노력의 결실을 보지 못하고

대우조선해양의 위탁경영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게 됐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병모 사장은 대우조선해양의 전무로

재직하다 지난 2009년 2월 워크아웃에 들어간

대한조선의 대표이사에 취임했습니다.



신임 사장은 위탁경영 3년동안 우선

임직원들의 고용안정에 힘을 쏟겠다고

경영목표를 밝혔습니다.



◀INT▶ 이병모 사장[대한조선]

/세계 최고의 수주 경쟁력을 갖고 있는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수주활동에 매진해서

충분한 일감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습니다./



대한조선은 지금까지 28척을 수주했고

다음 주 2척을 인도하면 남은 물량은

6척 뿐입니다.



◀INT▶ 제영섭 전무[대한조선]

/내년부터는 10척체계, 10회전 체계로 운영해

부가가치가 있는 배를 수주해서 경쟁력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이달부터 일감이 크게 줄어든 협력업체도

고용안정을 기대하며 위탁경영을 환영했습니다.



◀INT▶ 강승희 회장[사내협력업체 협의회]

/큰 희망을 갖고 미래를 열게 됐습니다.

그래서 (떠난 근로자들이) 다시 돌아오리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조선업종이 침체에서 벗어나는 여파를

아직 협력업체는 피부로 느끼지 못합니다.



대한조선이 부가가치가 높은 배를

수주할 여건도 좋지 않아 회사의 밝은 미래를

점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분석입니다.



MBC 뉴스 최진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