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리포트)부유물로 몸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15 12:00:00 수정 2011-07-15 12:00:00 조회수 0

(앵커)



연일 계속되는 장맛비에

댐과 해안이 온갖 부유물과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다음주에 태풍까지 예고돼 있어

쓰레기 수거가 더 급해지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나뭇가지나 잡목 등 온갖 부유물이

주암댐 상류에 쳐진 차단막에 걸려 있습니다.



비닐봉지나 빈병 등

생활쓰레기도 급류에 떠내려 왔습니다.



주암댐의 부유물은 모두 3,4백톤 가량..



이번에는 보성과 순천 등 전남 동부 지역에

장맛비가 많이 내리면서

하류의 부유물까지 상류로 흘러들었습니다.



배와 굴삭기를 동원해 절반 남짓 수거를 했지만

다음주에 태풍이 오는 만큼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INT▶



집중호우가 쏟아진

섬진강을 따라 흐른 쓰레기는

남해안을 뒤덮었습니다.



갯바위 틈과 모래 속에도 오물이 가득합니다.



해수욕장도 예외가 아니어서

휴가철 피서객들이 발길을 돌리고 있습니다.



◀INT▶



남해안에 쌓인 쓰레기는 모두 3천톤 가량..



중장비와 크레인을 동원해

육지와 바다에서

동시에 치워보지만 역부족입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다음주에 태풍까지 불면

부유물은 몇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INT▶



지금까지 쌓인 막대한 쓰레기에다

태풍 예고로 인한 걱정까지..



주암댐과 남해안은

한숨어린 분주함이 더해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ANC▶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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