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주유소 판매가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번 달 둘째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27원 34전으로
전 주보다 6원 28전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휘발유값은
리터당 1904원 40전을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동차용 경유 값 역시
리터당 1725원 1전으로
서울과 함께 가장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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