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수산단 도로에서 아스팔트를 싣고 가던
탱크로리 차량이 뒤짚어졌습니다.
아스팔트 2만 8천리터가 모두
인근 도로와 하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아스팔트를 실은
탱크로리 차량이 종잇장처럼 찢겨졌습니다.
도로는 검고 끈적한 아스팔트로
뒤덮혔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여수산업단지에서 순천 방면으로 나오던
탱크로리 차량이 전복됐습니다.
◀SYN▶경찰 관계자
"탄력 받아서 올라오다가 미처 회전하는 구간에서 (핸들을) 못 꺽은 것 같아요. 핸들 조작을
못해서 넘어진 것 같아요.
탱크로리 안에 실려있던
액채 상태의 아스팔트 2만 8천 리터가 모두
도로로 유출됐습니다.
s/u] 이 가운데 일부는 이처럼
농로를 따라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어갔습니다.
순식간에 굳어버린 검은 응고액 위로
잠자리와 미꾸라지가 죽어있습니다.
◀SYN▶
박재호 / 00환경
"하천 철조망 있는 데까지 (아스팔트가)
있어서 지금 이게 물이 묻으면 바로 굳거든요.
다른 피해는 없고 손으로 다 뜯어서
작업합니다."
경찰은 아스팔트로 뒤덮힌
도로에 흙과 모래를 덮어 다시 긁어내고
하천에 굳어버린 아스팔트를 뜯어내는 데
수일은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MBC NEWS 한윤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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