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엑스포, 독도를 가다-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19 12:00:00 수정 2011-07-19 12:00:00 조회수 0

◀ANC▶

여수 엑스포를 3백일 앞두고

여수에서 독도까지

왕복 72시간의 범선 항해가 펼쳐졌습니다.



박람회 성공 개최의 염원과 함께

독도가 우리 땅, 우리 바다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뱃길이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하나 뿐인 범선, 코리아나호가

여수를 출항합니다.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는 비석과

타임캡슐을 실은 범선은 남해와 동해의 물살을

시원스레 가르며 질주합니다.



배는 꼬박 하루 반 나절 걸려

우리 땅 동쪽 끝, 독도 앞 바다에서

제헌절 아침, 일출의 장관을 맞았습니다.



(S/U)여수에서 30여 시간의 항해 끝에

독도에 도착한 이 비석은

여수 엑스포 성공개최의 염원과 함께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또하나의 표지석으로

바다 속에 남겨집니다.



타임캡술이 비석 속에 봉인되고

바다 속으로 옮겨집니다.

◀INT▶

독도 인근 수심 15M지점에

여수엑스포 표시석에 대한민국이라는

글귀가 선명합니다.



유리보다 투명한 바다 속,

잠수부들의 손놀림도 즐거워 보입니다.

◀INT▶

여수 엑스포의 상징은

앞으로 마라도와 백령도에도 각인될 예정입니다



이번 독도 항해는 여수 엑스포가 열어 갈

해양 한국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SYN▶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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