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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엑스포를 3백일 앞두고
여수에서 독도까지
왕복 72시간의 범선 항해가 펼쳐졌습니다.
박람회 성공 개최의 염원과 함께
독도가 우리 땅, 우리 바다임을 알리는
의미 있는 뱃길이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국내 하나 뿐인 범선, 코리아나호가
여수를 출항합니다.
엑스포 개최를 기념하는 비석과
타임캡슐을 실은 범선은 남해와 동해의 물살을
시원스레 가르며 질주합니다.
배는 꼬박 하루 반 나절 걸려
우리 땅 동쪽 끝, 독도 앞 바다에서
제헌절 아침, 일출의 장관을 맞았습니다.
(S/U)여수에서 30여 시간의 항해 끝에
독도에 도착한 이 비석은
여수 엑스포 성공개최의 염원과 함께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또하나의 표지석으로
바다 속에 남겨집니다.
타임캡술이 비석 속에 봉인되고
바다 속으로 옮겨집니다.
◀INT▶
독도 인근 수심 15M지점에
여수엑스포 표시석에 대한민국이라는
글귀가 선명합니다.
유리보다 투명한 바다 속,
잠수부들의 손놀림도 즐거워 보입니다.
◀INT▶
여수 엑스포의 상징은
앞으로 마라도와 백령도에도 각인될 예정입니다
이번 독도 항해는 여수 엑스포가 열어 갈
해양 한국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SYN▶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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