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악취*소음 민원 급증 (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0 12:00:00 수정 2011-07-20 12:00:00 조회수 0

◀ANC▶

저녁들어 일부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찜통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염이 연일 맹위를 떨치면서

소음과 악취 등

각종 생활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VCR▶



사흘째 35도를 넘나드는 폭염 ...



광주의 한 아파트 주민들은

창문을 꽉 닫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인근 아파트 공사장에서

하루종일 이어지는 소음과 분진때문입니다.



.... EFFECT : 분진 .. 쿵쾅쿵쾅 .....



그래도 지난달까진 그럭저럭 참을만했지만

폭염이 시작된 이후부턴

그야말로 고통의 하루하룹니다.



냉방기를 하루종일 돌릴 수도 없고

문을 열 수도 없고

짜증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INT▶ 주민

'짜증나서 참지 못하고 집 나가버리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이런 소음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대형 아파트 공사장 인근의 아파트들인데 ...



** (그래픽)

광주 광산구의 경우

지난 5월 14건이던 소음 민원이

지난달엔 29건,

이번 달 들어선 벌써 30건이 넘었습니다. **



나주의 한 마을은

악취 때문에 생활 자체가 힘들 정돕니다.



마을 가운데 들어선 무허가 돈사 때문인데 ...



돈사 안은 물론 배수로에까지 흘러내리는

분뇨를 비롯한 오폐수 냄새가

온 마을에 풍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 주민

'손자,손녀 안와.. 냄새때문에 .. 못 살아'



광주 하남산단 인근의 아파트들도

저녁이나 새벽녘

타이어가 타는 것 같은 악취 때문에

잠을 못 이룬다며 민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더위 때문에 고통받는 여름철 ..



시도때도없는 소음과 악취가

주민들의 불쾌지수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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