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첨단산업 기업 무더위 경계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1 12:00:00 수정 2011-07-21 12:00:00 조회수 0

(앵커)

요즘같이 찜통더위가 이어지면

첨단 산업체들은

긴박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온도나 습도 관리에 실패할 경우

제품의 불량률이 높아지고

자칫 큰 피해를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광통신 핵심부품을 생산하는

광주 첨단산업의 한 공장입니다.



부품을 만들고 조립하는

모든 공정이 온도와 습도에 민감합니다.



통상 내부 기온은 21도씨,

습도는 50% 가량을 일정하게 유지해야합니다.



하지만 한낮 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철엔 항온 항습 상태를 맞추기가

어려워집니다.



(스탠드업)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

첨단소재 제품의 불량률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직원들의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고

특히 온도와 습도에 민감한 생산라인에서

오작동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여름철 전력 사용량이 많아져

전기 공급이 원활치 못할 경우

생산공정에 치명적인 결함이 생길수도있습니다.



(인터뷰)-'광부품 등은 잠깐이라도 영향 크다'



24시간 냉방기기를 가동해야하기 때문에

전기 요금도 평소보다 2배가량 더 들어갑니다.



인텨뷰-- 시설 용량 늘여야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

최첨단 소재 부품을 만드는 기업들은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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