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오늘 폭염특보가 해제는 됐지만
7월 중,하순으로는 이례적으로 폭염 특보가
닷새째 발효되는 등 때이른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예년과는 달리 광주와 전남이
타 지역에 비해 유독 더운데 ...
어째서일까요?
한신구 기잡니다.
◀VCR▶
오늘 낮 나주의 최고 기온은 32.2도 ..
광주가 31.9도, 화순이 31.5도로 사흘째 이어진
폭염의 기세가 약간 꺽이긴 했지만
예년보다 2도 가량 높은
때이른 불볕 더위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 (그래픽 1) -- 폭염특보+ 최고기온(광주) --
오늘 해제는 됐지만
지난 17일 올들어 첫 발효된
폭염 특보가 닷새째 이어졌습니다.
지난 2008년 폭염 특보가 발표되기 시작한 이후
7월에 광주전남에서 이렇게 길게 특보가
이어진 것은 처음입니다.
◀INT▶ 시민
"7월에 이렇게 더운 건 70년 만에 처음이야"
반면 전통적으로 가장 더운 곳으로 불렸던
대구는 오늘 29.1도, 밀양은 29.8도로
예년에 비해 2도 가량 낮았습니다.
원인은 일본 쪽으로 상륙한 태풍이
북태평양 기단의 더운 공기를 서쪽, 즉
광주,전남지역으로 밀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INT▶ 광주지방 기상청
이에 따라 이번 달 광주 지방의 평균 기온은 26.1도로 지난30년 평균 25.6도에 비해
0.5도 높았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폭염의 기세는
내일을 고비로 한풀 꺽이겠지만
다음달 말까지는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