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경찰관에 상습행패 강력대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2 12:00:00 수정 2011-07-22 12:00:00 조회수 1

(앵커)

술에 취해 이웃에 행패를 부리거나

지구대를 찾아가 경찰관을 폭행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런 공권력 도전 행위에 대해

경찰이 강력하게 대처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이 남자는 술에 취할 때마다 지구대를 찾아가 행패를 부립니다.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는 것은 기본.



과거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처벌받은 것에 항의해 멱살을 잡고 흔드는 등 소란을 피우다 결국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화면전환)



지난 21일 새벽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차에 돌을 던진 45살 홍 모씨도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홍씨는 한 달 전에도 출동한 경찰관을 때려 불구속 입건되는 등 지금까지 17차례에 걸쳐 경찰관을 때리거나 집기를 훼손한 전력이 있습니다 .



(인터뷰)조부기/광주 서부경찰서 화정파출소장

"우리 경찰관이 (취객에게) '날이 밝았으니까 아저씨 들어가세요' 그러니까 '야, xxx아, 네가 뭐냐' 그러면서 주먹으로 턱을 가격했습니다."



(c.g.)지난해까지는 이런 사람들을 훈방하거나 불구속입건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올해부터는 경찰이 강경대처에 나서면서 구속자가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정경채/광주지방경찰청 강력계장

"시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치안력 낭비를 초래하는 상습 주취 폭력자에 대해서 지구대, 파출소 별로 명단을 특별 관리해서 재발 행위 시에는 구속 수사 등 강력한 조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공무수행중인 경찰을 폭행하거나 모욕하면 형사책임은 물론 손해배상까지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영상취재 전윤철 기자

c.g. 오청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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