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광주 금남로의 상징적 건물 중의 하나인
전일 빌딩이 철거되고,
동부 경찰서 자리에는
대규모 호텔 건립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전일빌딩과 동부 경찰서 일대가 크게
달라지게 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8년 지어져 80년 5.18때는
시민군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던 전일 빌딩.
두 차례 유찰을 끝에 열린 법원 경매에서
광주 도시 공사가 138억여원에 낙찰받았습니다.
대상은 2천 8백여 제곱미터 부지 가운데
외환은행 소유의
18%를 제외한 토지와 건물 전체.
도시 공사는 외환은행과도
토지 매입 절차를 밟아
전일 빌딩 철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INT▶
임창완 경영전략팀장(광주도시공사)
'개인이나 다른 사람이 경락 받으면 문화수도
사업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여'
철거된 뒤 전일 빌딩 자리는
대형 버스와 승용차 천대 이상의
동시 주차가 가능한
문화 전당 외곽 주차장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문화 시설이나 업체들의
요구가 있을 경우
8층 규모의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도
도시공사측은 검토하고 있습니다
◀SYN▶
추진단 관계자...
전일 빌딩 철거와 더불어 광주시는
동부 경찰서를 이전하고
40층 규모의 호텔을 신축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구체적인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전당 주변 경관 때문에
20층 이상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견지해
40층 높이의 호텔 신축을 둘러싼 진통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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