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전현직 단체장 등 증인 신청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5 12:00:00 수정 2011-07-25 12:00:00 조회수 0

◀ANC▶

저축은행 대출 의혹 국정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신안군 개발사업과 관련해

전남의 전현직 단체장과 정치인 등이

무더기 증인신청이 요구돼

채택여부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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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증인 신청을 요구한 전 현직 정치인은

박준영 전남지사를 비롯해

민주당 강기정의원,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

신안군 박우량 현군수와 고길호 전군수 등

모두 8명입니다.



부산 저축은행 그룹의

신안군 개발사업 투자액은 지난 해말 기준

2995억 원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 은행은 지난 97년부터 2006년까지

특수목적법인 9개를 통해 신안군 개발에

본격 뛰어 들었습니다.



또 2005년에는 신안월드가 신안군과 8건의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압해권 개발에 1조 6천억 원,

중부 다이아몬드 섬 개발에 2천억 원등

무려 2조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부산저축은행은

전라남도가 2007년부터 신안과 고흥 일대

573만평 부지에

건설하기로 한 '중소형 조선 특화도시' 사업에

주간사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흑산도 토지 과정에서

2008년 신안월드로부터 1억 7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당시 흑산 수협장이

구속되는 등

땅 투기와 비자금 의혹이 제기돼 왔습니다.



한편 부산저축은행 국정조사에

전 현직 정치인 등이 정식 증인으로 채택될

경우 지역 정가에도 상당한 파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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