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수원지 유입수 없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5 12:00:00 수정 2011-07-25 12:00:00 조회수 1

◀ANC▶

국도 17호선 대체우회도로 공사로 인해

미평 수원지로 유입되는 물이 끊겼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봉화산 산림욕장의 훼손까지 우려된다는

지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보기에도 시원스런 저수지,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편백 숲,



하루 평균 7백명이 이용하는 산림욕장은

평일인데도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산 위에서 내려오는 계곡물을 모았다가

수원지로 흘려 보내는 사방댐의 물이

흘러 넘치지도 않고

수질도 그리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더 위로 올라가자

물이 흘러야할 수로는 바짝 말라있고,

수로 박스는 아예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양 쪽 배수로가 합류하고

산 위의 계곡과도 이어진 것이

분명 물이 흘러야 할 수로 박스지만

이상하게도 보행 데크와 이어져 있습니다.



수원지로 유입되는 자연계곡수가

대부분 끊긴 것입니다.

◀INT▶

이로 인해 사방댐의 고인 물은

수질 악화로 인한 악취와 녹조가 생기고,



축축했던 토양도 점점 습기를 잃어

등산로 곳곳이 패이고

편백나무도 뿌리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에 대해 인근의 도로 공사가

원인이라는 주장도 제기됐습니다.

◀INT▶

물 흐름이 차단된 원인 규명과 함께

수원지 취수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