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장애인 요금 할인 제각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7-27 12:00:00 수정 2011-07-27 12:00:00 조회수 1

◀ANC▶

요즘 장애인들도 스마트폰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통신사별로 제각각인 요금 할인 방식을

장애인들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가입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각장애가 있는 손영선 씨.



스마트폰도 장애인 복지할인 혜택이

있다는 말을 듣고 최근 스마트폰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왠일인지 할인된 액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SYN▶손영선

"속았단 기분들죠."



통신사들 모두 장애인 복지 혜택으로

기본료와 음성통화료, 데이터통화료

35% 할인을 내세우고 있지만 실상

계산방식은 제각각.



SKT와 LG U는 가입한 요금제에 따라

부여되는 요금 할인을 먼저한 뒤

35%를 할인하고,



KT는 스마트폰 기본 요금에서

35% 할인혜택을 먼저 주고 있습니다.

[C/G]SKT: (기본료-스페셜할인)*0.65

LGU: (기본료-수퍼세이브)*0.65

KT: (기본료*0.65)-쇼킹스폰서



이렇다보니 똑같은 금액의 스마트폰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통신사별로 할인폭이 달라

요금차는 상당합니다.

[C/G] 예)요금제 55000원

요금할인액 20000원 안팎

(부가세 제외)

SKT, LGU (55000-20000)*0.65=22750

KT (55000*0.65)-11000=15750



◀INT▶허주현 장애우인권사무소

"의무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래도 "



이같은 내용은 그나마 일부 통신사에서만

깨알같은 약관 한 줄로 설명되고 있는게 현실.



장애인 상당수가 요금 고지서를 보며

고개만 갸우뚱 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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