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여름 휴가철이어도 시간이 없어서,
혹은 주머니 사정 때문에
떠날 수 없는 이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럴 땐 아이들과 함께
미술 여행을 떠나는 건 어떻습니까
윤근수 기자가 안내합니다.
◀END▶
동화 속 그림들이
줄지어 늘어선
전시장 벽면은 커다란 동화책입니다.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기듯
그림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동화 속 세계로 빠져듭니다.
◀SYN▶
(도슨트:저렇게 높은 나뭇가지를 어떻게 올라갔지? 그러니까 오빠가?
아이들:참기름을 발랐다고 해요)
해님달님과 혹부리 영감 같은 전래동화와
세계 명작동화가
미술가들의 작품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INT▶
(책에서 보는 걸 실제 그림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설명해주니까 재밌어야 하는 것 같아요)
그림자 놀이와 인형극은
어린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인기 코너입니다.
=====화면 전환====
숟가락에 올려놓은 사람을
금방이라도
좀비가 집어 삼킬 태세입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깁니다.
(이펙트-하나 둘 셋, 찰칵)
착시 현상을 이용해
재미를 주는 트릭 아트입니다.
마술 같은 미술, 트릭 아트에서는
거장들의 작품도
익살스런 패러디 작품으로 바뀌고,
공룡과 정글도 현실처럼 다가옵니다.
◀INT▶
(입체적으로 하니까 장난스럽게 재미있어요)
◀INT▶
(이런 건 처음이니까 생소하면서 재밌어요)
동화 속으로, 마술 속으로 떠나는
도심 속의 미술 여행은
피서와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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