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앞바다 공유수면 허가와 관련해
영광원전이 감사원에
심사청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열린 원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영광군 의회는
원전이 공유수면 허가에 대해
감사원 심사청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영광원전은 공유수면 허가에 대해
제 3의 기관에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혀
사실상 심사청구 의사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영광원전은
관련법 개정으로 지난 5월
공유수면 사용허가를 30년간 신청했지만
영광군은 주민 반발을 이유로
4년만 허가해 양측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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