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휴가철 달라진 도심 풍속도(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02 12:00:00 수정 2011-08-02 12:00:00 조회수 1

(앵커)

본격 휴가철을 맞아

도시의 풍속도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시중 식당들도 문을 닫고 휴가를 떠났고

상인들도 휴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예전에 볼수 없었던 풍경들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푹푹 찐다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어느해보다 덥고 습한 광주의 여름,



밤낮없이 인산인해를 번화가, 충장로는

뜸한 발길만 이어지고 있습니다



옷가게를 비롯한 상점들은

휴가철에 확연히 줄어든 매출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다 휴가가니까 요즘 장사 안된다'



여름 피서를 남의 일로 알고 지내던

상인들도 올해는 앞다퉈

휴가 행렬에 동참했습니다.



이 맘때 매출이 급격히 떨어지다보니

사나흘씩 순번을 정해 휴가를 떠난 것입니다.



(이펙트)--화면 전환



산업단지 근처 식당들은

손님이 줄자 아예 문을 닫았습니다.



대기업 휴가기간에 맞춰

중소기업 근로자들도

대부분 여름휴가를 떠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직원들이 쉬면 우리도 쉬어야죠'



도시민들이 휴가지로 줄이어 빠져나가면서

광주시내 도로는 여느때보다 한산해졌습니다



전국 광역시 가운데

직장인 출근시간이 27.6분으로 가장 짧은 광주,



휴가철엔

최소 5분 이상 더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택시'손님도 적고 길도 잘 뚫려'



휴가철에는

너나없이 휴가를 떠나는 세태로 바뀌면서

도심은 달라진 풍속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계상..◀ANC▶◀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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