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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 주축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경기력 약화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 시리즈에
직행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윤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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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피해다닌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선샤인 기아.
어제도 잠실 구장에 내리던 비는
언제 그랬냐는 듯
경기 시작을 앞두고 말짱히 갰습니다.
그리고 또....
구급차가 그라운드에 들어왔습니다.
(이펙트:안치홍,안치홍)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라지만
이미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을 당한 기아로선
엎친 데 덮친 격이었습니다.
선수들의 부상 공백은
투*타의 기록 저하로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CG)후반기들어 기아의 팀 타율과 방어율,
경기당 평균 득점은
전반기 때와 비교하면 모두 다 떨어졌습니다.
(CG)그 사이 기아의 성적은 3승 5패,
반면 삼성은 6승1패로 달아났고,
SK는 4승3패를 기록하며 쫓아왔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국시리즈 직행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입니다.
더욱이 기아는 남은 38경기 가운데 25경기를
삼성과 SK,LG,롯데 등
4강 후보들과 치러야 합니다.
현재 삼성에 한게임 반차로 뒤져있는 기아는
승차를 더 이상 벌리지 않으면서
부상 선수들이 돌아오는
8월 중순 이후에
대반전을 노리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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