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위 예술은
아무래도 어렵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런 전위 예술에
대중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도록 하겠다며
도전장을 낸 젊은 작가를 만났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컴퓨터와 대형 모니터,미술 도구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는 공간은
성격을 짐작하기 어렵게 합니다.
작업실의 주인에게도
퍼포먼스 연출가, 뮤직비디오 감독,
미디어 아티스트 등
따라붙는 수식이 여러가지입니다.
그래도 작가에겐 일관된 한가지가 있습니다.
◀INT▶
(딱 하나만 보고 가요. 그게 뭐냐면 실험적인 것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욕망으로 가요)
움직이는 추상화 역시 실험이었습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그려진
물고기와 동물들이
부유하듯 떠다니는 모습으로
세상을 표현한 비디오 작품,
실제 자연의 모습과 붓그림을
겹쳐 보이게 만든 이 풍경도
추상의 이미지를 3D 영상로 표현했습니다.
요즘은 관객을 작품 속에 끌어들이는 일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INT▶
(대중이 쉽게 고급미술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10년동안 계속 그래왔어요)
예술가에게는 대중보다 시대를 앞서가려는
노력과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그는
그 어떤 수식이나 직함보다
'전위 예술가'로 불리고 싶어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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