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데스크.여당의 진정성은 (리포트 자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1-08-05 12:00:00 수정 2011-08-05 12:00:00 조회수 0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인선으로 논란이 일면서

그동안 여당이 보여준 호남 구애의

진정성이 의심받고 있습니다.



다음주 초 한나라당은

최고위원 회의를 열고

지명직 최고위원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의

호남 배제 인선과 관련해

여당이 여론을 의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내년 총선과 대선 때문입니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한나라당 지지율이

처음으로 두자릿수를 기록한 이후

호남에 기울였던 적극적인 구애가

수포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내년 총선을 염두에 두고

그동안 지역에 공을 들였던 정치인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 이정현 의원

"당선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데 뒤통수 맞은 느낌..."



지역민들의 시선도 따갑습니다.



집권당의 최종 의사결정 주체인

최고위원을 천거하면서

선거에서 득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특정 지역을 배재하는 것은

용납하기 어렵다는 반응입니다.



◀INT▶ 이상훈 여수YMCA 사무총장

"지역 몫의 최고위원 통해 여론 수렴...진정성 있는 정책으로 연결해야 ..."

◀INT▶ 김만흠 원장

"한나라당의 변화를 호남인이 받아들일 수 있을까 ..."



한나라당은 다음주 월요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지명직 최고위원 선임 문제를

다시 논의할 예정이어서

호남에 대한 관심과 진정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씨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